*그냥 이면문장(단순조건문, conditional sentence) - 어쩌다 참말인 “P이면 Q”. 조건의 진리표에 나타난 뜻만을 가짐. 여기에서 말꼴은 “→”를 사용. - “P이면 Q”가 참이라고 해서 우리는 “P로부터 Q가 따라 나온다”가 참이라고 생각해선 안 됨 ex. 하늘이 푸르다면 눈은 희다. : “하늘이 푸르다”가 참이지만 “눈이 희다”가 거짓인 세계를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음. 즉, “하늘이 푸르다”가 참이라고 해서 반드시 “눈이 희다”가 참이 되는 것은 아님. *반드시 이면문장 - 반드시 참말인 “P이면 Q”. 여기서 “P이면 Q”는 “Q는 P로부터 따라 나온다”를 뜻함. 여기에서 말꼴은 “⊢” 또는 “⇒”를 사용. ex. 만일 하늘이 푸르고 눈이 희다면 눈은 희다. : “하늘은 푸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