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38-147.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120-126. ㄱ. 독일어 화법조동사 1) 독일어 화법조동사의 개요 - 동사의 행위에 대한 주어의 감정이나 의도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 - 영어의 조동사로 친숙한 can, must, will, shall 등과 같은 역할 -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으며 ‘문법’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화법)’이라고 생각하면 무려 고맙기까지 함 2) 독일어 화법조동사의 특징 - 동사의 의미를 보조하는 조동사이므로 원칙적으로 본동사가 필요하지만,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 - 화법조동사가 오면 본동사는 원형의 형태로 문장 맨 뒤로 보내짐 - 화법조동사 역시 현재 인칭변화함 ㄴ. 화법조동사의 현재 인칭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