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논/독일어 30

15. 독일어 전치사 中 축약, 결합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194.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72, 77-78, 85-88. ㅂ. 전치사의 축약과 결합 1) 전치사의 축약 : 전치사 + 정관사 - zu + der = zur / zu + dem = zum (3격) - von + dem = vom (3격) - bei + dem = beim (3격) - um + das = ums (4격) - für + das = fürs (4격) - durch + das = durchs (4격) - an + dem = am / an + das = ans (3/4격 – 3격, 4격) - auf + das = aufs (3/4격 - 4격) - unter + das = unters (3/4격 - 4격) - vor + d..

15. 독일어 전치사 中 2격 지배 전치사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93-194.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63-64. ㅁ. 2격(~의) 지배 전치사 1) 2격 지배 전치사의 용법 - 종종 문두에 와서 강조 표시 - 몇몇 주요 2격 전치사는 종속접속사로도 대체 표현이 가능 (종속접속사를 다루는 부분에서 볼 것) 2) (an)statt : (대체) ~ 대신에 ex) Statt des Nachtischs nimmt sie eine Tasse Kaffee. : 후식 대신에 그녀는 커피 한 잔을 합니다. 3) trotz : (양보) ~에도 불구하고 ex) Trotz des Regens spielen sie Golf. : 우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골프를 칩니다. 4) um ~ willen : (목적) ~을 ..

15. 독일어 전치사 中 3/4격 지배 전치사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91-192.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71-77. ㄹ. 3/4격(~에게/~을) 지배 전치사 1) 3/4격 지배 전치사의 용법 - 정지/상태/일정한 장소 안에서의 동작을 나타낼 경우에는 3격 목적어를 취하고, 특정 방향으로의 이동을 나타낼 경우에는 4격 목적어를 취함 정지/상태를 나타내는 동사 이동을 나타내는 동사 sein(있다), bleiben(머물다), stehen(서있다), sitzen(앉아있다), liegen(놓여있다), hängen(걸려있다) gehen((걸어) 가다), fahren((타고) 가다), laufen(달리다), kommen(오다), fliegen(날아가다), setzen(앉히다), legen(놓다, 두다), s..

15. 독일어 전치사 中 4격 지배 전치사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90-191.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70-71. ㄷ. 4격(~을) 지배 전치사 1) bis : (장소, 시간) ~까지 1-1. Der Zug fährt bis Berlin. : 그 기차는 베를린까지 간다. 1-2. Ich begleite dich bis zum Bahnhof. : 나는 너를 역(으로)까지 배웅한다. - ‘bis’는 다른 전치사와 함께 사용되어 의미를 구체화할 수 있음 1-3. Bis dahin gehe ich zu Fuß. : 거기(로)까지 나는 걸어서 간다. - ‘bis’는 부사와 함께 사용될 수 있음 2-1. Bis nächsten Sonntag mache ich die Arbeit fertig. : 다음 일..

15. 독일어 전치사 中 3격 지배 전치사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89-190.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64-69. ㄱ. 독일어 전치사 : (대)명사 앞에 (종종 뒤에) 놓여 시간, 이유, 조건, 제한, 방법, 목적 등을 나타냄 - 항상 특정한 격의 (대)명사와 함께 결합하여 사용되어, ‘격지배 전치사’라고 불림 - 전치사를 말하고 나서 격을 따져서 관사를 말하고, 또 그다음에 명사를 말하려면 하루해가 저묾. 결국 습관적으로 ‘전치사 + 관사 + 명사’ 형식의 전치사구에 익숙해지는 것만이 정상적 대화를 가능하게 함. ㄴ. 3격(~에) 지배 전치사 1) zu : (사람) ~에게(로), (장소) ~에(로), (목적) ~을 위해, ~하기 위하여, (기타 관용 표현) 1, Am wochenende ko..

14. 독일어 비교급과 최상급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64-169.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80-85. ㄱ. 형용사의 원급-비교급-최상급 변화 1) 형용사의 원급-비교급-최상급 변화 방식 원급 비교급 최상급 형용사 형용사 + er 형용사 + st 2) 형용사의 원급-비교급-최상급 변화 예시 원급 비교급 최상급 reich(부유한) heiß(뜨거운) leise(작은 목소리의) dunkel(어두운) lang(긴) groß(큰) jung(젊은) reicher heißer leiser dunkler länger größer jünger reichst heißest leisest dunkelst längst größt jüngst 3) 형용사의 원급-비교급-최상급 변화 규칙 - 형용사의 어미가..

13. 독일어 부사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69-170.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194-195. ㄱ. 독일어 부사 : 동사/형용사/부사를 수식 - 어미변화를 하지 않아서 있는 모양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착한’ 품사 - 형용사와 부사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어휘들이 상당히 많음 ㄴ. 부사의 배열 : 시간 - (3격 목적어) - 원인 – 방법/정도 - (4격 목적어) - 장소 - 부사 배열에 관한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위와 같은 배열이 어느 정도의 일반성을 가짐 - 부사가 많이 사용되는 경우, 그 중 하나를 문장 처음에 위치시키는 것이 이해하기에도 편하고 문체적으로도 무난함 ex) Ich habe gestern meiner Feundin wegen des Bestehen..

12. 독일어 형용사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52-161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52-61. ㄱ. 형용사의 술어적 용법 : 형용사가 불완전 자동사의 술어 역할을 함 - 불완전 자동사란,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없는 자동사. 즉, 명사 술어나 형용사 술어를 필요로 하는 자동사를 말함 ex) sein, werden, bleiben - 이 경우, 형용사는 원래의 형태로 변화없이 사용됨 ex) Er ist Arzt. Er ist fleißig. : 그는 의사다. 그는 부지런하다. ex) Er ist Koch. Er wird dick. : 그는 요리사다. 그는 뚱뚱해진다. ex) Sie ist krank. Sie bleibt ruhig. : 그녀는 아프다. 그녀는 조용히 머문다. ㄴ...

11. 독일어 동사의 현재 인칭 변화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47-51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90-111. ㄱ. 독일어 동사 개론 1) 독일어 동사 특징 - 어간과 어미(-(e)n)으로 구성됨 - 기본적으로 문장성분 상 두 번째 위치에, 그것도 딱 하나만 옴 (주어 자리에 동사가 와서 도치되는 경우 제외) ex) Ich liebe dich. : 나는 너를 사랑해. (주어 + 동사 + 목적어) ex) Wen liebst du? : 너는 누구를 사랑하니? (의문사 있는 의문문 : 의문사 + 동사 + 주어) ex) Darum liebe ich dich. :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를 사랑해. (부사 강조 : 부사 + 동사 + 주어) cf) Liebst du mich nicht? : 너는 나를..

10. 간단한 독일어 문장 만들기 3 : 비인칭 주어, 의문사 의문문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66-67, 80-85, 176-185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104-108, 184-190 ㄱ. 비인칭 주어 1) 비인칭 주어와 비인칭 동사에 관하여 - 독일어에서는, 명령문이나 의문문이 아닌 평서문의 경우, 동사는 항상 두 번째 자리에 위치 - 독일어에서는, 대부분의 문장 구성 성분들이 문두에 올 수 있으며, 이 경우 주어는 동사 다음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 - 어떤 상황에서도 생략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비인칭 주어 ‘es’는 형식상의 주어 자리인 문두에 위치하며 문두에 다른 문장 구성 성분이 올 경우 자신의 자리를 잃으므로 생략되어야 함 2) 날씨, 자연 현상 - ‘es’는 (문장 처음에 오지 않을지라도) 생략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