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름정리들 1. [위에서] 주장되는 것은, 실천적 자아는 근원적인 자기의식의 자아라는 것이다. [즉,] 이성적 존재자는 오직 의욕함에서 직접적으로 자기를 지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를, 따라서 또한 세계를 지각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지어 지성조차 아니게 될 것이다-, 그것이[이성적 존재자가] 실천적 존재가 아니었다면 [말이다]. 의욕함은 이성의 본래적이고 본질적인 특징이다. 철학자들의 통찰에 따르면, 표상함은 그것과[의욕함과] 함께 존립한다. [표상함은] 물론 [의욕함과의] 상호작용 속에 [존립하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표상함은] 우연한 것으로서 정립된다. 실천적 능력은 자아의 가장 심원한 근원이다. 이러한 것[실천적 능력] 위에 비로소 [실천적 능력 외에] 모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