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ing - 교수자의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이해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듯. (교수님들께서 '어떻게 하면 애들이 하나라도 더 배울까?', '학생들이 이 문장/이 부분을 오해하지 않을까?', '어떻게 전달하면/어떤 활동을 통해 이 부분을 더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항상 하심) - 영어 수업이라 학생들에게 영어로 발표를 시키다보면, 수업 이해는 잘 했는데 영어가 막혀서 발표를 못하는 친구들이 있음. 그런 친구들을 위해 간헐적으로 수업의 아주 짧은 시간(5분 내외)을 한국어 사용 가능 시간으로 풀어줘도 좋음. 단,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수업 목적의 일환이기에 그런 시간이 자주 있어서도 안 되겠고 아주 짧은 시간으로 그 시간을 한정한 후 그 시간이 끝나면 바로 영어 수업으로 전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