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논 147

2. 독일어 수사 中 서수, 복합 수사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81-182.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91-94. 8. 서수(Ordinalzahl) ㄱ. 서수의 특징 - 숫자로 표시할 때는 반드시 ‘.’(서수점, Punkt)를 사용 - 1~19까지는 ‘기수+t’의 형태이며 20 이상은 ‘기수+st’의 형태이지만, ‘erst, dritt, (siebt), acht’는 예외적인 형태를 취함 - 명사 앞의 서수는 형용사 어미변화하며 구체적인 대상을 지시하므로, 원칙적으로 정관사와 함께 사용되어야 함 ㄴ. 서수의 형태 1) 1~19 erst 1. zweit 2. dritt 3. viert 4. fünft 5. sechst 6. siebent(siebt) 7. acht 8. neunt 9. zehnt ..

[자연어 논리학] 「004 이고, 이거나, 이면」, 『두뇌보완계획100』

*연언문(이고글월/이고문장, conjunction) - “이고”(“이지만”, “이며”, “이면서”, “인데”, “일 뿐만 아니라”, “또한” 등)로 이어져 있는 문장 - “이고 앞말”은 “이고” 앞에 있는 문장을, “이고 뒷말”은 “이고” 뒤에 있는 문장을 뜻함 ex. 순이는 착하고 순이는 예쁘다. *선언문(이거나글월/이거나문장, disjunction) - “이거나”(“또는”, “아니면” 등)로 이어져 있는 문장 - “이거나 앞말”은 “이거나” 앞에 있는 문장을, “이거나 뒷말”은 “이거나” 뒤에 있는 문장을 뜻함 ex. 순이는 착하거나 순이는 예쁘다. *조건문(이면글월/이면문장, conditional) - “이면”(“일 때”, “인 경우” 등)으로 이어져 있는 문장 - “이면 앞말(전건, antecen..

오르가논/논리 2022.02.24

2. 독일어 수사 中 기수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23.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89-91. 7. 기수 (Kardinalzahl) ㄱ. 독일어 숫자의 특징 - 소문자로 씀 - 1부터 12까지는 각각의 이름이 존재하며, 13부터는 각각을 조합한 형태로 숫자의 이름이 만들어짐 ㄴ. 기수의 형태 1) 0~10 eins [아인스] 1 zwei [츠바이] 2 drei [드라이] 3 vier [피어] 4 fünf [퓐프] 5 sechs [젝스] 6 sieben [지벤] 7 acht [아흐트] 8 neun [노인] 9 zehn [첸] 10 null [눌] 0 2) 11~19 elf [엘프] 11 zwölf [쯔뵐프] 12 dreizehn [드라이첸] 13 vierzehn [피어첸] 14 fünf..

[자연어 논리학] 「003 “거짓이다”」, 『두뇌보완계획100』

*“거짓이다”(“아니다”) - 우리 믿음과 세계 사이의 틈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낱말 - 참인 문장을 거짓 문장으로 바꾸고, 거짓 문장을 참인 문장으로 바꾸는 기능 so. 아무 평서문 X에 대해 다음은 맞는 말이다. X는 거짓이다. ≡ X는 아니다. ≡ X는 참이 아니다. ≡ “X는 참이다”는 거짓이다. ≡ “X는 거짓이다”는 참이다. *진리표(참값모눈, truth table) - 한 문장 X에 대해 두 가지 가능한 상황 또는 가능한 세계를 생각해볼 수 있음. 하나는 X가 참인 세계, 다른 하나는 X가 거짓인 세계. 진리표는 어떤 문장에 대해 이러한 가능한 세계에서의 진리값(참값, truth value)을 정리한 표. - 모든 평서문은 다음과 같은 진리값을 가짐 X가 참일 때 X의 참값은 “참” X가..

오르가논/논리 2022.02.23

[자연어 논리학] 「002 “참이다”」, 『두뇌보완계획100』

*평서문(배풂월, declarative sentence) - 추론의 전제와 결론은 참 또는 거짓일 수 있는 문장인 평서문이어야 함 (몇몇 예외를 빼고 의문문, 감탄문, 명령문, 청유문 등은 전제나 결론으로 쓰일 수 없음) - 비록 추론표시어가 있어도 전제처럼 보이는 문장과 결론처럼 보이는 문장이 평서문이 아니라면 해당 문장들의 모임은 추론이 아님 ex. 순이야 오늘 밥 먹었니? 어머니께서 차려 놓은 밥을 먹어라. 따라서 우리 함께 어머니께서 차려 놓은 밥을 먹자. (추론이 아닌 문장들의 집합) *동치(같은 뜻/말, logical equivalence) - “≡”, “뜻이 같다”, “같은 뜻이다”, “같은 말이다” - 문장 ㄱ과 문장 ㄴ의 동치(문장 ㄱ ≡ 문장 ㄴ)라는 것은 다음을 뜻함 : 문장 ㄱ이 참..

오르가논/논리 2022.02.22

1. 독일어 알파벳과 발음

『우리들의 메타 독일어 첫걸음』(서우석 저) pp.12-22. 『독일어문법의 이해와 응용』(장병희 저) pp.10-15. 1. 익숙한 독일어 : “독일어, 우리와 이미 친하다!” ㄱ. 익숙한 독일어 단어 : Aspirin [아스피린], Arbeit [아르바이트], Autobahn [아우토반], Audi [아우디], Adidas [아디다스], Allianz [알리안츠], Benz [벤츠], Siemens [지멘스], Diesel [디젤], Kindergarten [킨더가르텐], Batterie [바테리-], Sechs Kies [젝스 키-스] cf) 이밖에도 Kaiser [카이저], Thema [테마], Lotte [롯데], Allergie [알러기], Bierhof [비어호프] 등 익숙한 단어가 많음 ㄴ..

[자연어 논리학] 「001 추론, 전제, 결론」, 『두뇌보완계획100』

*추론 표시어(이끌기 보람말, inference indicator) - “따라서”(“∴”, “//”), “왜냐하면”(“∵”) - 문장들의 한 모임을 보고 이것이 추론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표시어 *결론(따름말, 귀결/논지, conclusion) - “따라서” 뒤에 나오는 문장, “왜냐하면” 앞에 나오는 문장 - 전제로부터 따라 나오는 문장 *전제(받침말, 근거/논거/가정, premise) - “따라서” 앞에 나오는 문장, “왜냐하면” 뒤에 나오는 문장 - 결론을 뒷받침하는 문장 *추론(이끌기, inference) - 전제와 결론으로 이루어진 문장들의 집합 - 전제는 결론을 뒷받침하고, 결론은 전제들로부터 따라 나옴 - 하나의 추론에서 전제는 여러 개일 수 있지만 결론은 하나여야 함 ex..

오르가논/논리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