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X, 139 신과 죽음 핵심 교설 1) 신 논변 (1. 분노에 사로잡히거나 호의에 이끌리는 자는 자신이 문젯거리를 갖거나 다른 것에 그것을 제공한다.) 2. 복되고 불멸하는 것[신]은 자신이 문젯거리를 갖지도 않고 다른 것에 그것을 제공하지도 않는다. 3. 그러므로, 그는[신은] 분노에 사로잡히지도 않고 호의에 이끌리지도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벌주거나 상주거나 하지 않는다.) + 그런 일은 허약한 자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1. 분노에 사로잡히거나 호의에 이끌리는 자는 자신이 문젯거리를 갖거나 다른 것에 그것을 제공한다. 2. 허약한 자는 자신이 문젯거리를 갖거나 다른 것에 그것을 제공한다. 3. 그러므로 허약한 자는 분노에 사로잡히거나 호의에 이끌린다.) 핵심 교설 2) 죽음 논변 1..